"열정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 커트 코베인 -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면, 설렘과 불안이 동시에 수반됩니다. 하지만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확고한 다짐이 있다면 설렘은 안고 불안은 떨쳐내버릴 수 있습니다. 4학년이 될때까지, 대학생활 내내 해오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었습니다. 제 인생 마지막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무엇이 좋을 지 고민하다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을 통해 '데이터 청년 캠퍼스'를 추천 받았습니다. 제 목표를 향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좋은 활동이라 생각이 들어, 적극적인 자세로 지원신청을 했습니다! 1. 데이터 청년 캠퍼스란? 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사업은 빅데이터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대학이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