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기 부터 정말 바빠져서... 블로그에 뭔가 정리하고 싶어도 정리하지 못했다.뭐... 핑계지만 그래도 정말 뭘 많이 했다. 그만큼 많이 성장했다.음... 그냥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마무리 글 작성해보려고 한다. 3학기에는 학업과 별개로 활동을 많이했다.운좋게도 삼성금융사쪽이랑 하는 조교도 해보고, 경찰관 분들과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 과정 조교도 해보고... 스터디와 창업동아리도 하면서 스스로 부족함도 많이 느껴봤다.물론 수업도 듣고, 개인 연구 및 공부도 하고...몸이 거의 여러 개로 나뉜 느낌이었달까...?사실 바쁜거로 치면 이때랑 4학기에 학회 전문 낼 때가 가장 바쁘지 않았을까?(학회 전문 낼때는 신경성이 극에 달해서, 한 달 동안 설사하고 난리도 아니었다...ㅜㅠ) 개연 연구를 진행할 때는 ..